-
[사랑방]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 外
◆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(원장 주강현)은 29일 개항1번지 인천의 해양문화유산을 답사한다.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. 문의 010-2267-2578. ◆
-
[서소문사진관] 김구 선생이 타고 귀국한 비행기
서울 여의도공원 국기게양대 곁에 낡은 비행기 한 대가 전시되어 있다. 서울시가 지난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‘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 C-47 비행기 전시관’이
-
[경제 브리핑] 부동산 전자계약 내달 경기·광역시 확대 外
부동산 전자계약 내달 경기·광역시 확대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시행 중인 부동산 전자계약을 다음 달부터 경기도와 광역시, 세종시로, 7~8월엔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. 부
-
[이덕일의 事思史] 근대를 말하다 : 요약 ③
관련기사국권회복 꿈꾸다 ‘105인 사건’에 와해된 신민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가 탑승한 특별열차가 하얼빈역으로 들어왔다. 뤼순 감옥에서 쓴 안중근의 자
-
[시사 NIE] 전쟁 나면 재산 내놓고 최전방 섰던 귀족 정신
지난 1일 페이스북 최고경영자(CEO)인 마크 저커버그는 그가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의 99%를 살아생전 자선 사업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다. 이는 현재
-
[정치] 안민석 "국정교과서 확정고시 때 문재인·이종걸 삭발·단식 정도 했어야"
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5일 “정부가 역사교과서 (국정화) 고시를 확정하던 날 (문재인 대표, 이종걸 원내대표) 두 분 중에 한 분은 삭발 단식 정도는 했어야 됐다”고 말했다
-
황교안 도자기, 김무성 당삼채, 문재인 넥타이, 고소영 선글라스, YB 어쿠스틱 기타 … 아낌없이 드립니다
정·관계 인사들 나눔잔치 동참 사흘 앞으로 다가온 ‘2015 위아자 나눔장터’를 위해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애장품을 내놨다. 정부 부처뿐 아니라 여야와 검찰·경찰 인사들까지 뜻깊은
-
야당 “유신 미화 교과서” 황교안 “내가 막겠다”
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(오른쪽)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도중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내년도 초등학교 5학년 사회교과서를 건네고 있다. [뉴시스]황교안 국무총리는 13일
-
[문화살롱] 흥행의 마술사? 최동훈 감독
충무로 영화판을 대표하는 ‘흥행불패 신화’ ... 한국 영화사상 두번째로 두 작품 동시 1천만 관객동원 에 이어 또한 천만 관객의 기록 수립을 눈앞에 둔 최동훈 감독은 명실공히 ‘
-
판소리 백범일지 보러 갈까, 임시정부 수송기 타볼까
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‘암살’에서 속사포(조진웅 분)가 다닌 신흥무관학교 설립자는 우당 이회영(1867~1932)이다. 그는 ‘신민회’ ‘헤이그밀사’ ‘고종의 국외망명’
-
[이덕일의 事思史] 근대를 말하다
관련기사 국권회복 꿈꾸다 ‘105인 사건’에 와해된 신민회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가 탑승한 특별열차가 하얼빈역으로 들어왔다. 뤼순 감옥에서 쓴 안중근의
-
이종걸 '셀프디스'…"할아버지 이름 앞에 부끄럽다"
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31일 “할아버지 성함 석자 앞에 언제나 부끄럽습니다”라며 스스로를 ‘셀프 디스’했다. 이 원내대표는 이날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기획한 ‘셀프디스’의
-
[중앙시평] 야당의 품격, 국가의 걱정거리
김 진논설위원 한국에선 야당의 성공이 국가의 성공과 깊이 연결된다. 야당은 국회법에 따라 법안 통과를 틀어쥔다. 야당은 상임위원장도 다수를 차지한다. 국정의 절반이 국회인데 국회의
-
“사퇴” 자리 박찬 주승용 … “연분홍 치마~” 노래한 유승희
주승용 최고위원이 8일 오전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뒤 회의실에서 퇴장하고 있다. 만류하는 문재인 대표의 손까지 뿌리쳤다. 왼쪽부터 주 최고위
-
새정치연합 원내대표에 비노계 이종걸
이종걸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원내대표에 4선의 이종걸(58·경기 안양 만안) 의원이 선출됐다. 그는 7일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 127표 중 66표를 얻어 61표를 얻은 최재
-
독립투사 3500명 길러낸 우당 이회영 일가의 혼 … 덕수궁 중명전서 만나다
독립운동가 우당(友堂) 이회영(사진)이 돌아왔다. 1932년 11월 17일 만주 뤼순 감옥에서 옥사한 지 꼭 82년 만이다. 17일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개막한 ‘난잎으로 칼을
-
이종찬씨, 소충·사선문화상 대상
전북 향토문화축제인 소충·사선문화제전위원회(위원장 양영두)는 최근 제23회 소충·사선문화상 대상에 독립유공자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(78·사진) 전 국가정보원장을 선정했
-
북한 통합할 능력 키우려면 상고사 연구부터
이종찬 이사장은 “식민사관 굴레를 벗어나 우리 민족의 역사관을 세워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[김형수 기자] 김대중 정부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(78) 우당장학회 이사장. 그는 독립운
-
[브리핑] 이회영 선생 흉상, 명동으로 이전
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한 우당(友堂) 이회영(李會榮·1867~1932) 선생의 청동 흉상(사진) 이 서울 명동 에 세워진다. 서울 중구 와 우당기념사업회는 23일 “종로구 신교동
-
대한민국 초석 다진 근·현대 165인 조명
김덕형씨는 “한 시대의 ‘거인’으로 꼽히는 인물들도 고뇌하고 번민하는 인간이었다”며 “국가·민족을 위한 대의를 이룬 그들의 인내와 성실을 배워야 한다”고 했다. [김성룡 기자] “
-
[김진의 시시각각] 독립운동 할아버지가 운다
김진논설위원·정치전문기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매우 훌륭한 조상을 지녔다. 경력과 헌신 그리고 개혁정신에서 그의 선조는 가장 뛰어난 가문 중 하나일 것이다. 역사의 풍파(風波)에
-
김종진, 김좌진과 함께 북만주에 ‘이상촌’ 추진
중국 운남성 곤명의 운남군관학교. 김종진이 졸업한 이 학교는 중국의 주덕과 엽검영, 주보중, 그리고 북한의 최용건도 다녔던 명문 군사학교였다. [사진가 권태균] 1923년 늦가을
-
추미애, 10년 만에 최고위원 재선
◇추미애(54ㆍ서울 광진을) 2002년 새천년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돼 10년전에 이미 차세대 리더군으로 부상했었다. 그해 대선때 노무현 후보는 단일화 파트너인 정몽준
-
[사랑방] 추모식 外
◆추모식=홍일식 우당(友堂) 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장과 윤장순 우당장학회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남창동 상동교회 8층 예배당에서 우당 선생 순국 79주기 추모식과 음악회를 개